7월8일 MLB 분석 신시내티vs클리블랜드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신시내티는 타일러 마흘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연승을 비롯해 5경기 4승 1패로 흐름이 좋다.
홈 연전을 치르면서 흔들렸던 타격감이 안정세로 들어섰다.
투수진의 흐름도 좋다.
적은 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투수진의 상대적 차이가 있다.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시시내티 레즈는 타일러 말리(2승8패 4.3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말리는 최근 홈에서의 투구는 최소한 QS 이상으로 기대를 기대를 걸 수 있지만 낮경기 성적 1승3패 4.91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셰인 비버 상대로 1회말 터진 푸이그의 2점 홈런이 득점이 점부인점, 신시내티 타선은 다시금 타격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이다.
전날 마지막 2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트레버 바우어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4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투타 밸런스가 잡혔다.
안정적인 투수진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바우어는 최근 컨디션이 좋다.
홈과 원정의 기복이 없다. 흐름을 이어간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연승 가도를 달린 클리블랜드는 트레버 바우어(7승6패 3.74)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3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투구로 승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승리를 거둔바 있다.
다시말해 바우어는 투구가 본인도 종잡을수 없을 정도인 투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중이다.
12일 신시내티 상대로 홈에서 7.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해주긴 했는데 맞대결 징크스 보다 낮경기 2승2패1.74를 다시 보여줄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3발 포함 7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빛을 바라고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구디가 1이닝을 깔끔하게 3삼진으로 막아낸 것으로 긍정적인 부분이다.
클리블랜드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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