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삼성

■ NC 다이노스

- 투수

루친스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지난 키움 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번의 삼성 전에서도 성적이 좋다. 각각 6이닝 무실점, 7이닝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 권희동, 나성범, 박석민, 강진성까지 5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고, 나성범, 박석민, 알테어가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원태인의 피칭이 엄청나기 때문에 지난 경기보다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원태인을 공략할 수 없을 것이다.

■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원태인을 선발로 예고했다. 원태인은 지난 키움 전에서 5.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던 기억이 있다. 2주간 2군에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제 구위를 회복하며 막강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5득점에 성공했다. 김상수와 박해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고, 김상수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루친스키의 올 시즌 피칭이 매우 안정적이지만 삼성 타자들은 에이스를 무너트리는 데에 매우 능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루친스키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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