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기아

■ 한화 이글스

- 투수

채드벨을 선발로 예고했다. 채드벨은 지난 두산 전에서 5.1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또 다시 무너졌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지난 로테이션을 쉬었지만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ERA 5.74를 기록하며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또 다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4안타 1득점에 그쳤다. 유창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중심 타선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반즈가 3개의 삼진을 당한 것이 충격적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브룩스를 전혀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채드벨이 또 다시 무너질 것이다.

■ KIA 타이거즈

- 투수

브룩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브룩스는 지난 두산 전에서 8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2일 한화 전에서도 7이닝 동안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퀄리티 스타트는 따 놓은 당상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5안타 2득점에 그쳤다. 박찬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지만 역시 중심 타선의 침묵에 시달렸다. 그러나 올 시즌 채드벨의 피칭은 최악이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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