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미네소타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마이클 피네다가 나선다.
시즌 5승 4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4.78 기록중이다.
나름대로 이닝 소화능력은 5.38 정도로 준수한 모습이며 볼넷이 적은 편이며 피칭이 괜찮은 모습이다.
직전 템파베이와의 홈 매치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음에도 타격의 지원이 부족해서 결국 패를 기록했다.
오늘 매치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줄 것이지만 문제는 타선의 기복이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특유의 강한 타격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적은 점수속에서 집중력있는 피칭으로 리드를 기록할 것이다.
지난 30일 화이트 삭스 원정경기에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끝낸 마이클 피네다(5승4패 4.78)가 시즌 6승을 도전한다.
피네다는 캔자스시티 원정의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는 것이다.
6월 들어서 3번의 5.2이닐 이상 1실점의 쾌투를 선보였는데 그 중 홈에서의 쾌투 실력은 기대를 해볼만한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5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 폭발로 인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장타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미네소타에도 넉넉하게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 팀의 아킬레스건이다.

텍사스

텍사스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제시 차베스가 나선다.
시즌 3승 3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2.97 기록중이다.
평균 이닝 소화능력이 1.58밖에 안되는 능력이지만 최근 투타의 조화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타격감이 나쁘진 않지만 불펜의 불안함이 큰 편이다.
이번 경기 원정에서 펼치는 만큼 선발의 무게감에서 밀리는 모습이고 불펜이 풀가동이 된다고 해도 고전이 예상된다.
1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차베즈는 첫 위기를 맞은 상태이다.
선발의 부진이 완패를 보이는 텍사스 레인저스 제시 차베즈(3승3패 2.97)는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앞선 경기내용의 투구 내용과 낮 경기 방어율 4.66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고전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전날 경기에서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과시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9점차가 난뒤에야 득점이 나온것을 고려하면 높은 평가를 해주긴 어렵다고 본다.
원정에서 부진한 불펜은 제시 바이들이 추가되었다고 해도 큰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일듯 하다.

미네소타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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