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MLB 분석 애틀랜타vs마이애미
애틀랜타
애틀랜타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맥스 프리드가 나선다.
시즌 9승 3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4.04 기록중이다.
직전 메츠와의 원정 매치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그전 컵스와의 원정 매치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다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기록했다. 올 시즌 홈 경기에서 4승 2패 평자 3.47을 기록 중이다.
맥캔의 끝내기 안타로 신승을 거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맥스 프리드(9승 3패 4.04)가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1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프리드는 다시금 원정에서의 부진이 터졌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10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는데 이번 시즌 홀에서 4승 2패 3.47로 나름 강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 때 이상의 투구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모토 공략에 힘들어하다가 퀴자다를 무너뜨리면서 1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선 반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우천 중지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은듯 하다.
마이애미
마이애미의 이번경기 선발 투수는 칼렙 스미스가 나선다.
시즌 3승 4패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 3.41 기록중이다.
직전 밀워키와의 원정 매치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그전 샌디에고와의 원정 매치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3패 평자 4.66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케일럽 스미스(3승 4패 3.41)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6월 7일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엉덩이 부상으로 한달 가까이 마운드를 떠나 있었던 스미스는 하필 애틀랜타 원정이라는 점이 걸린다.
4월 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물러났는데 몸 상태를 고려한다면 그때의 투구를 재현하기엔 조금 힘들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7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최근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매우 두드러지고 있는 중이다.
불펜전으로 가면 패배 확률은 확 올라갈듯.
애틀랜타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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