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MLB분석 마이애미VS필라델피아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트레버 리처즈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올 시즌 3승 8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 등판 했을 당시에는 워싱턴을 상대로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6월 14일 피트버그전에서는 5이닝 11피안타 5실점이었습니다. 6월에 시즌 최대 실점과 최다 피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세 경기에서는 1실점 이하로 호투를 했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한 번 셧 아웃에 네 번은 1 실점 이었습니다. 체인지업이 먹히는 날에는 무서운 투수가 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에서는 제이크 아리에타가 선발 마운드에 등판합니다. 올 시즌 7승 6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월별 평균자책점은 매달 높아졌습니다. 4월에는 3.82, 5월에는 4.50, 그리고 5월에는 5.56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등판에서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5실점 이었습니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으나 개운치 않은 점수였습니다.
최종정리
전날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필라델피아를 9-6으로 승리하며 꺾었습니다. 데뷔 이후 호투하던 조던 야마모토는 예상대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이 힘을 내며 필라델피아 선발 잭 에플린에 6회까지 3득점으로 고전했지만 7회 대거 6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필라델피아는 6연패 뒤 뉴욕 메츠를 상대로 4연승을 싹쓸이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에 다시 2연패를 당했습니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전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리에타는 올 시즌 첫 번째 마이애미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지금의 페이스는 당시보다 떨어져 있으며, 또한 여전히 타선이 약한 모습이지만 우익수 게럿 쿠퍼가 타율 0.325로 3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인 좌익수 마이켈 프랑코도 터질 땐 무섭게 터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브라이스 하퍼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시애틀에서 영입한 제이 브루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을 다 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마이애미는 개막전에서 호세 우레나가 전력에서 이탈 했음에도 마이애미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내셔널리그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이애미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결론, 마이애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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