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우드러프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7.2이닝 동안 6피안타만 내주고 1실점 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습니다. 5월에 워낙 좋은 피칭을 해서 그렇지 6월에도 등판햇던 6경기 중 네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드러프는 최근 들어 긴 이닝까지 소화해주고 있어 팀 공헌도는 더 높다고 할 만큼입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날 커리어 최다인 12개의 달삼진을 잡은 바 있습니다.
신시내티
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였던 시카고 컵스전에서 7이닝 동안 피홈런1개포함 3피안타 3볼넷만 내주고 1실점 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3패째를 당했습니다. 여전히 볼넷이 많기는 하지만 카스티요의 주무기 체인지업은 타자들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첫 경기 홈에서 7이닝 1피안타 4볼넷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모두 4회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 당했습니다. 원정 보다는 홈에서 좀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전날 경기에서 선발 소니 그레이가 8이닝 4피안타 무실점 12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푸이그의 선제 솔로 홈런과 쐐기 희생플라이 덕분에 신시내티가 3-0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2승 1패의 우위를 가져왔습니다. 밀워키는 옐리치와 그랜달이 휴식을 취하며 타선이 단 4안타에 그치며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신시내티의 승리를 노려볼 만 합니다. 신시내티 선발 카스티요는 볼넷이 다소 많고 밀워키전에서 올 시즌 고전했던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홈에서는 더 안정된 투구를 하는 투수입니다. 밀워키를 상대로도 원정 두 경기에서는 부진했으나 홈에서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밀워키 타선의 타격감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밀워키 선발 우드러프 역시 좋은 투구를 하는 중이지만 5월에 비해 6월 실점이 늘어났으며 보토에게 특히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 성적은 8승 무패 3.45이지만 원정 성적은 2승 2패 4.29에 머물러 있는 점 또한 불안요소 입니다.
결론, 신시내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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