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NBA 07:30 [밀워키 VS 마이애미]
9월 1일 NBA 07:30 [밀워키 VS 마이애미]
코로나 휴식기 이후 만남 이였던 3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130-116 승리를 기록했다."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33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트랜지션 플레이를 활용한 오픈 코트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으며 코로나에 걸리면서 시즌 준비 과정에 제약이 있었던 주전 포인트가드 에릭 블레소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 미들턴이 3점슛 5개 포함 33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주면서 고효율 농구를 선보였다.
반면, 마이애미는 2쿼터 중반 시점에 23점차 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던컨 로빈슨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가 2경기 연속 결장했고 고란 드라기치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던 탓에 전력의 손실이 클수 밖에 없었고 4쿼터에서 18-38로 밀리는 막판 집중력 부족 현상이 나타난 상황. 다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핵심 전력의 이탈 속에서도 3쿼터 까지 1위팀 밀워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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