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분석 9월2일 NBA 덴버 : 유타
비공개해외농구분석 9월2일 NBA 덴버 :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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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6차전(8/31)에서는 덴버가 119-10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3패를 기록했다. 1쿼터(30-36) 출발은 불안했지만 5차전 이후 잠시 PO가 중단 되엇던 것이 5차전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었던 원투펀치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 출전 시간을 늘리는 올인을 가능하게 했고 3점슛 9개 포함 50득점을 폭발시킨 자말 머레이의 맹활약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부상 복귀전에서 수비로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개리 해리스의 모습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매이슨 플럼리, 토리 크레이그가 수비에서 상대 저격 수비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도너반 미첼이 4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 13개가 부족했던 리바운드 중에서 중요한 고비 때마다 나온 공격리바운드 허용에 이은 세컨 실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루디 고베어와 조던 클락슨의 에너지 레벨이 후반에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외곽 공격만 고집하면서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1쿼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최근 3경기에서 평균 47.3점을 기록하는 자말 머레이의 활약으로 시리즈 흐름이 유타에서 덴버로 넘어왔다. 무엇보다, 제공권 싸움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루디 고베어의 스크린 플레이에 연계한 유타의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 수비가 나왔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최종전끼지 온 두 팀 이다. 유타가 승리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지만 끝까지 반칙 작전에 의한 승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4~5점차 이상의 승부가 예상되며 자유투에 의한 득점이 오버의 결과물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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