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두산

■ NC 다이노스

- 투수

김진호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진호는 지난 한화 전에서 3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첫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강진성이 3안타, 나성범, 양의지, 노진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나성범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유희관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득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 변수 및 결장

유희관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 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지난 KT 전에서 5.2이닝 동안 2자책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21일 NC 전에서도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2득점에 그쳤다. 페르난데스가 3안타, 박건우, 오재일, 김재환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김진호가 선발로 나왔을 때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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