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데스파이네 8승6패 2.45) 삼성(뷰캐넌 9승3패 2.43)

KT(데스파이네 8승6패 2.45)

삼성(뷰캐넌 9승3패 2.43)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7/1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1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8승6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고 최근 6경기(3승2패)등판중 5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4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3.00, 1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3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9승2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기록. 개막전에서 야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패전을 기록했고 두산 상대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며 9승1패를 기록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3.3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25, 1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KT는 목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46승32패 성적. 13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타선의 결정력이 나타났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밀렸던 경기. 반면, 삼성은 목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46승1무35패 성적. 백정현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피렐라, 구자욱이 홈런을 기록한 타선은 9안타(2홈런)로 9득점을 기록하는 집중력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상황.

시즌 평균자책점 3,4위를 기록중인 뷰캐넌 투수와 데스파이네 투수의 만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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