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KBO 18:30 [한화 VS 키움]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민우는 지난 LG 전에서 5.1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8월 12일 키움 전에서는 5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지난 6월 4일 키움 전에서는 6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5득점에 성공했다. 노시환, 반즈, 이성열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이성열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한현희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침묵할 것이다.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한현희를 선발로 예고했다. 한현희는 지난 삼성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9일 한화 전에서도 6이닝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았고, 지난 6월 2일 한화 전에서도 7이닝 동안 2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았고, 지난 8월 12일 한화 전에서도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혜성이 4안타, 김하성이 3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이정후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김민우를 공략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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