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잭 그레인키(8승2패 2.65) 

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6승5패 4.38)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6/14) 원정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7.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뉴욕M를 상대로 조기강판 경기가 나왔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투로 건재함을 알렸고 범위를 넓히면 최근 12경기 7승1패 성적이며 패배를 기록한 경기도 QS 였던 상황. 145km 이하로 떨어졌던 포심 평균 구속이 올라갔고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안정세에 접어 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경기 3승 2.48,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0.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뉴욕M를 상대로 5.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4승2패 성적.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제구가 되는 투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고 타선의 지원도 잘받아 낸다. 올시즌 원정경기 3승4패 5.06,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3.38 기록이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잭 그레인키 투수는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움직임이 좋은 결정구를 보여주고 있고 카운트를 잡는 직구도 좋은 무브먼트와 낮은 제구를 형성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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