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 투수

송명기를 선발로 예고했다. 송명기는 지난 KIA 전에서 5.2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첫 선발 등판 내용이 매우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나성범이 4안타, 박민우, 이명기, 양의지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나성범과 양의지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이승진을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경기보다 득점이 줄어들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의외로 이승진을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 두산 베어스

- 투수

이승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승진은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7월 31일 NC 전에서도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5득점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가 3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박건우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송명기의 첫 등판 내용이 좋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의외로 송명기를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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