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MLB분석 오클랜드 vs 템파베이
☞ 오클랜드 ☜
오클랜드(브렛 앤더슨 19시즌 7승 4패 3.68 / 19상대 6.1이닝 2실점)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만 내주고 2실점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도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최근들어서 피홈런이 다소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85.2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은 단 8개만 허용하고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도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한바 있고 여전히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 템파베이 ☜
탬파베이(라인 스타넥 19시즌 1패 2.53 / 19상대 2이닝 무실점) 스타넥이 다시 오프너로 나선다. 빠른 볼로 상대 타선을 윽박지르는 오프너로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도 두번 나와 1이닝 씩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바 있다. 스타넥 이후에는 야브로우가 롱맨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트리플A로 내려갔다가 5월말 다시 콜업된 이후에도 기복이 다소 있는 모습이다. 6번 선발과 롱맨으로, 번갈아 나오며 5실점 이상 경기를 두번했고 나머지 네 경기는 | 2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등판해 5.2이닝 3실점, 2이닝 1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한바 있다.
☞ 결론 ☜
오클랜드 선발 브렛 앤더슨은 강력한 구위를 지닌 투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도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거기에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팀 OPS가 .716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아메리칸리그 15개팀중에서 전체 11위에 해당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오클랜드는 탬파베이가 롱맨으로 야브로우를 투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좌투수 상대 팀 OPS가 무려 .874로 전체 2위에 해당할만큼 좌투수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 팀이다. 오클랜드 마무리 트라이덴이 어깨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는 했지만 최근 트라이넨은 차라리 없는게 좋은 투수다. 오클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오클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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