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샘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샘슨은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7월 3일 SK 전에서는 5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고, 지난 7월 21일 SK 전에서도 3.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0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정훈과 이대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이대호가 2개의 홈런, 한동희가 1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건욱의 최근 피칭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샘슨이 불안하다.

■ SK 와이번스

- 투수

이건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건욱은 지난 한화 전에서 5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1득점에 그쳤다. 고종욱이 3안타, 최지훈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했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샘슨이 제 피칭 컨디션을 되찾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건욱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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