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과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는 등 이번 대회 일본 선수단은 7명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10대 선수인 쿠보 다케후사는 모자가 하나 있지만 18세의 FC 도쿄 미드필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의 중심 초점이 될 수 있다. 일본은 2월 카타르와의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3-1로 패한 뒤 콜롬비아에 1-0으로 패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카지마 쇼야에게 힘입어 볼리비아를 1-0으로 꺾고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엘살바도르를 2-0으로 꺾는 등 두 골을 모두 내주지 않고 있다.

일본과 대조적으로 칠레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시즌을 이어온 발목 부상 이후 건강해졌다. 그는 현재 칠레 대표팀에서 100개 이상의 모자를 쓴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유제니오 메나는 가장 눈에 띄는 결장자다칠레는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다시 승리했지만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호세 페드로 푸엔잘리다가 1-0으로 뒤진 뒤 2-1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납득이 가지 않았다. 3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3-1로 패하고 1-1로 비긴데 이어 니콜라스 카스티요가 1차전에서, 오스카 오파조가 2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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