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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3월21일 중국 vs 태국

보헤미안 0 770 0 0

중국은 최근 감독 교체 단행했다. 리피에서 칸나바로로 바꿨다. 개인적으론 큰 의미 없다고 본다. 일단 칸나바로가 그렇게 뛰어난 지도력을 갖췄는지 의문. 또 하나는 중국 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불신이다. 

 

최근 에스파뇰로 이적한 우레이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명단엔 들어오지 않았다. 

 

우레이 뿐 아니라 가오린, 정즈, 자오슈리, 위한차오, 위다바오, 장즈펑, 리슈펑, 장쳉동, 카이후이캉등 기존 대표팀 주축들이 대거 나오지 않는다. 

 

골키퍼, 수비라인, 미드필드엔 그래도 베테랑 주축들이 포진했지만, 공격진 무게감 떨어진다. 그리고 핵심 수비수 장린펑의 기량 저하도 불안요소다. 

 

태국의 최대 불안점은 골키퍼다. 핵심 선수 탐사차난이 부상으로 명단 제외됐다. 부리람 주전 테드성넌이 뛸 것으로 보이는데 1m83 단신이다. 공중볼 약점 있다. 

 

골키퍼 외엔 전 포지션 주전급 모두 소집했다. 공격진은 중국보다 낫다고 본다. 당다, 크라이손이 뛰는데, 당다의 최근 경기력이 꽤 좋다. 

 

실제 기량에서 태국이 중국에 밀린다고 보진 않지만, 현격한 피지컬의 차이, 홈 우세 등을 고려해보면, 원정 승리론 마음이 가지 않는다. 

 

또, 그렇다고 중국 사이드 선택도 찜찜하다. 어쨌든 마침표를 찍어줘야 할 공격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우세를 점치고 싶다. 최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케이스를 준용했을 때, 동북아-동남아 이동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국 클럽 부리람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본 우라와 원정에서 0-3 참패를 당했다. 당시 우라와가 썩 좋았던 상황도 아니었다. 

 

태국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으로 본다. 

 

중국의 피지컬 우위가 확실한데다, 태국 골키퍼 공중볼 방어 약점 있다. 홈 우세, 감독 교체로 인한 분위기 변화 안고 있는 중국의 근소 우위를 예상하지만, 아무리 봐도 결정적 한 방을 해줄 자원이 없다. 중국의 약우세 가능성 높으나, 승패로 갈릴 것 같지 않다. 

무승부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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