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MLB 분석 콜로라도vs샌디에고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거두게 되며 이번 경기 조나단 그레이가 선발로 등판하게 된다. 

올시즌 13번의 경기에서 5승 5패 78이닝 83삼진 37자책 4점대 평자를 기록중이며 직전 등판경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선 5.2이닝 4자책 6.35의 평자를 기록하며 다소 좋지 못한 제구를 보였었다.
지난 시카고컵스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하지 못한 콜로라도인데 타자들이 단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던만큼 이번 경기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레이 역시 투구는 불안정한 모습인데 상대 타선을 잡는데 문제는 없을듯하며 투타의 부진으로 인하여 대패를 당했던 콜로라도 팀은 이번에 존 그레이 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오며 분위기의 전환에 나서게 됩니다.
9일에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그레이 선수는 최근에 들면서 의외로 홈에서의 강세를 보이고 원정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에 샌디에고 상대로 홈에서 Qs를 기록했는데, 작년의 기록을 생각해보면 이번 경기 역시나 6이닝 2~3실점 정도가 기대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고

샌디에이고는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거두며 이번 경기에서 닉 마르게비시우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올시즌 11번의 경기에서 2승 6패 52이닝 37삼진 29자책 5점대 평자를 기록중이며 직전 등판 경기였던 워싱턴 전에서는 3.2이닝 무실점 경기를 치르며 무난한 제구를 보이며 마무리했다.
타선라인에서의 부진이 4연패로 이어진 샌디에고 팀은 이번에 맷 스트람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뒤로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던 스트람은 일단 정상적인 컨디션인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최근의 두경기 부진은 분명 부방의 영향이 큰데 현재로써는 이 부상이100% 완치되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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