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 앤틀러스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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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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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는 우라와 원정에서 초반 반짝 공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0-1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개막 후 공식경기 6전 전패로 슬럼프가 장기화 될 조짐이 눈에 띄는 상황. 2월 ACL 플레이오프에서 J리그 팀 역사상 최초로 탈락하는 망신을 당한 뒤 리그에서도 내리 4연패를 기록 중인 상태다. 새롭게 부임한 자구 감독이 조기 경질될 가능성마저 엿보인다. 수비수들이 예년보다 훨씬 높아진 수비라인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공격진의 골 결정력마저 최악이라는 평가. 현재까지 슈팅 숫자는 리그 전체 1위인데 골은 1골밖에 넣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단, 새로 영입한 FW 에베랄도의 경우 활약 자체는 나쁘지 않은 만큼 조만간 첫골을 신고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우라와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MF 레오 실바 역시 선발 복귀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코하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또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1-3 완패를 당했다. 쇼난전 승리(3-2)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3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코로나 휴식기 이전에는 ACL에서 전북과 시드니를 완파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이 재개된 이후 팀 컨디션이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평이다. 쇼난전 승리도 사실상 천운이 따라준 결과에 가까웠고, 수비진은 매 경기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고 있는 중. 부상으로 쓰러진 GK 박일규 대신 골문을 지키고 있는 GK 카지카와의 경우 수비진의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공격진에선 에이스 FW 나카가와가 그래도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용병 공격수들의 폼은 좋지 못하다는 평가. 꼴찌 가시마 원정에서조차 승리를 장담할 만한 기세 및 컨디션은 아닌 듯 보인다. 단, 수비진은 원정에서 라인을 내릴 경우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가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컵), 1-2 패, 1-4 패(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그전 기준으론 내리 7연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가시마: DF 나라(★★★★☆/불투명), 사사키(★★★☆☆/불투명).

요코하마: DF 사네토(★★★☆☆/부상), GK 박일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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