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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허베화샤 VS 톈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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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화샤는 베이징 궈안과의 4R 맞대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 중국인 선수들의 골 결정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으로 패했다. 그래도 결과 대비 내용은 충분히 괜찮았다는 평가. 전 광저우 헝다 에이스 FW 굴라르(가오 라터)가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음은 물론, 수비진도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상하이 상강전(0-4) 당시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이다. 단, 궈안이 1.5군으로 나온 경기였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듯. 궈안전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아껴둔 FW 말컹이 선발로 나올 예정인 만큼 골 결정력 면에선 한층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굴라르의 발끝에서 워낙 질적으로 좋은 패스 및 크로스가 공급되고 있어 말컹만 제 컨디션을 발휘해주면 톈진의 골문을 열어젖히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보스니아 국가대표 DF 메미세비치 역시 복귀한다는 소식. 톈진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슈틸리케 감독의 톈진 테다는 스자좡 융창 상대로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퇴장 탓에 10명으로 싸운 경기였다고는 하나, 지나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굴욕적인 완패를 당하고 만 상황. 현재까지 1무 3패로 B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데다, 슈퍼리그 16개 팀을 통틀어 가장 좋지 못한 경기내용을 선보이고 있어 슈틸리케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급부상한 상태다. FW 바그너(지난 시즌 12골)가 가족 문제로 은퇴한 뒤 FW 조나탄(지난 시즌 13골)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진은 당분간 1골 이상을 넣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진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0골을 넣었던 FW 리마 영입을 마무리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나, 영입을 완료하더라도 자가격리 기간으로 인해 9월 초에나 데뷔가 가능할 전망이다. 나머지 두 용병 FW 아체암퐁-DF 바스티안스는 선발로 출격한다는 소식. 참고로 슈퍼리그 B조의 모든 경기들은 중립장소 쑤저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경기도 허베이의 홈경기가 아닌 중립 경기다.


# 주요 결장자

허베이화샤: MF 파울리뉴(주전급/불투명), GK 겅 샤오펑(주전급/불투명).

톈진테다: FW 조나탄(핵심전력/부상), 바그너(핵심전력/은퇴), DF 자오 홍루에(주전/징계), 바이 유펑(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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