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에스케이
그래그래
KT(데스파이네 12승6패 4.19)
SK(박종훈 7승8패 5.35)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에서 12승6패, 11경기 QS 기록이며 7월(6경기 4승1패 3.46)과 8월(6경기 4승1패 4.15) 꾸준한 성적으로 기록한 상황.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상대 타선을 잠재우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56, 상대전 1경기 1승 2.57, 7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NC 상대로 4.2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2피홈런 6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에서 6승8패, QS 6회 기록이며 19경기중 13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가운데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냈던 상황. 또한, 7월 5경기 2승2패, 3.72기록 속에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2연속 패전이 나오면서 8월(4경기 2승2패 7.13) 평균자책점이 상승했지만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좋았던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88, 상대전 2경기 1승1패 5.4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1승3무41패 성적. 12안타를 기록했으며 소형준 투수가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이어간 경기. 반면, SK는 5연패 흐름 속에 32승1무65패. 핀토 투수가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선발 싸움에서 밀린 경기에서 역전을 만들수 있는 힘이 SK 타선에는 없었던 모습.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더블해더 2경기 쿠에바스 투수의 선발이 예상되는 KT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SK 입장에서는 1경기에 전력을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 염경엽 감독의 복귀후 승리가 없는 SK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요주의 경기.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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