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리그 라운드 무서운 상승세를 타던 강원FC에 0-1 신승을 거두며 리그 2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제주는 주전술 3백이 아닌 4백으로 나서 FW 찌아구-윤일록 투톱을 내세웠다.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 MF 임찬울의 도움을 받은 FW 찌아구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게다가 주축인 MF 김호남이 징계에서 돌아온단 소식. 다만 주축 DF 김수범은 여전히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리그 라운드 상주상무에 1-2로 역전패하며 리그 11경기(2무 9패) 무승으로 심각한 부진상태. 이날 인천은 4-5-1 전술을 가동해 주포 무고사를 선봉에 내세웠다. 이른 시간 상주의 수비실수로 전반 8분만에 주포 무고사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 38분 상주 박용지에 동점골을 내주더니 후반엔 이태희에 역전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여전히 상대 역습에 대해 취약한 모습이 리그 11경기 무승이란 부진을 낳고 있다. 다행히 수비의 핵인 DF 부노자가 징계에서 돌아온다는 소식. 불안한 수비라인에 어느정도 안점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전히 주축인 DF 이재성은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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