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UCL결승 04:00 [토트넘 VS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다. 토트넘은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아약스와의 지난 챔스 4강전에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3-3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 의해 결승에 올랐다. 특히 2차전에서 아약스에 2-0으로 뒤지다 MF 루카스 모우라가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2-3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을 보였다. 4-3-1-2 전술이 예상되며 FW 해리 케인-손흥민 투톱이 공격을 이끌 예정. 부상이었던 주축 FW 해리 케인, MF 해리 윙크스, DF 얀 베르통언, 다빈송 산체스, 벤 데이비스는 모두 부상에서 복귀한 상태.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주포 케인이 복귀한 만큼 공격에서 정상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점이 반갑다.
리퍼풀은 바르셀로나와의 지난 챔스 4강전에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4-3 신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1차전에서 3-0으로 완패하며 패색이 짙었었지만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전세를 뒤집었다. 4-3-3 전술이 예상되며 FW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공격 삼각편대가 출격할 예정. 부상이었던 주축 FW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복귀했지만 주축 MF 나비 케이타는 여전히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그러나 중원에 MF 조던 헨더슨, 파비뉴, 베이날둠이 버티고 있는 만큼 큰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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