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전에서 무승부루로 급한 불을 끈 칼리아리. 
하지만 아직도 수비 불안에서 자유로운 처지는 아닐 것 이다.
안방에서 갖는 최종전이라는 부분도 동기부여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프로시노네, 스팔을 잇달아 제압한 우디네세는 비기기만 하더라도 자력으로 잔류가 확정되나,
아직도 불안한 모습이다.
수비 일변도의 전략으로 틈을 내주지 않는 쪽에 쫌 더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칼리아리가 홈 이전을 안고 있기는 하나, 최근 까지 보여준 경기력으로 틈을 만들기는 힘들 것 으로 보인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안고 이번 승부에 나서는 우디네세 쪽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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