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주니치 분석
그래그래
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1패 3.18)
주니치(오노 유다이 2승3패 3.35)
2019시즌 1패 6.89를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3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1이닝 1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7월에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단행했던 상황.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지난 22일 2군에서 7.1이닝 2피안타 12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콜업 된 이후 첫 경기에서 위협구로 퇴장을 당하기 이전까지 부활을 꿈꾸게 만드는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였고 직전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7이닝을 책임졌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18 기록이 있다.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8/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9이닝 10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9이닝 5피안타(2홈런) 3실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3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5실점의 기록.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 두 자리 수 승리 기록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5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의 부활을 알렸고 지난해 9월14일 한신을 상대로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도 달성한 투수. 이전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로 구위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2연속 완투승을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13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7-4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20승4무26패 성적.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가 7이닝 1실점 승리투로 선발진에 새로운 활력소로 급부상했고 4번 타자 다얀 비시에도(2안타, 1홈런)의 방망이가 뜨겁게 돌아간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7승3무16패 성적. 젤러스 휠러가 연속경기 홈런포를 가동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3개가 많은 12안타 경기를 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했고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에게 묶여있던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경기.
1군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던 하타케 세이슈 투수가 1군 무대 복귀후 좋았을때 구속과 변화구의 낙차를 선보였다고 생각된다. 오노 유타이 투수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을 것이며 요미우리 타선의 리듬은 전일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아직 식지 않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전일 경기, 8,9회 추격의 흐름에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도 일요일 경기 초반 흐름에 요미우리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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