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1패 3.60)

오릭스(앤드류 앨버스 2승2패 3.38)

2019시즌 5승3패 3.15를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14)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5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3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던 상황. 2018시즌(11승6패 3.16)에는 아마추어 시절 좋았을 당시 팔의 각도와 투구폼을 되찾으며 첫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 등판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뒷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한차례는 좋았고 나머지 한경기는 부족함이 있었다.

2019시즌 2승6패 5.83을 기록한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기록.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출발은 불안했지만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이후 3경기 2승1패, 16.2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기록이 있다.

니혼햄은 일요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상대로 1-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3패를 기록했다. 13승2무18패 성적. 리그 최하위 팀 성적의 원인이 되고 있는 리그 최하위 팀 타율의 타선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모습.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1무1패를 기록했다. 13승3무17패 성적. 무패 행진이 중단 된 것은 아쉽지만 라쿠텐과 시리즈에서 타선이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니혼햄 타선을 상대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 내용 속에 승리를 기록했던 앤드류 앨버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타선의 리듬도 오릭스가 좋은 타이밍.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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