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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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키움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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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 투수

문성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문성현은 지난 삼성 전에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로써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확실히 긴 이닝 소화 능력은 떨어진다. 긴 이닝을 맡겼을 때에도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불펜으로 등판한 지난 NC 전에서도 피안타율이 4할에 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0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이정후와 전병우가 3안타, 허정협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전병우가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루친스키의 피칭이 너무 압도적이다. 지난 경기보다 득점력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

- 변수 및 결장

문성현의 등판이 너무 불안하다.


■ NC 다이노스

- 투수

루친스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지난 LG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10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도 ERA 3.5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퀄리티 스타트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4득점에 그쳤다. 양의지, 알테어, 모창민, 강진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노진혁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특히 양의지와 강진성이 타격감을 회복한 것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지난 경기보다 더 많은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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