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NC
일요일 경기를 3회까지 치른 양팀의 월요일 재대결. LG는 이우찬이 선발로 등판한다. 차우찬이 자진해서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후 선발진에 공백이 생긴 상황. 그리고 같은 이름의 이우찬이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된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서 1이닝 4실점에 그쳤는데 지난 시즌의 활약(30경기 5승 4패 91이닝 4.85)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제구 난조가 뒤따르고 있는 상황.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0km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자신감도 하락해 있는 상황. 슬라이더, 커브에 이어 체인지업, 싱커, 스플리터까지 구사하지만 죄다 플러스 구종 가치와는 거리가 멀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에 나섰지만 1패 3.1이닝 6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잠실 성적은 18경기 4승 1패 2홀드 4.77.
원정팀 NC는 이재학 카드를 통해 선두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현재까지는 아직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11경기에 나서 3승 4패 56.1이닝 59피안타 6피홈런 25볼넷 37탈삼진 5.59에 그쳐 있다. SK 전을 통해선 희망을 봤다 2개의 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6이닝 3실점하며 QS를 달성했다. 덕분에 최근 4경기 연속 부진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LG를 상대로는 이미 한 차례 승리투수가 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1경기에 나서 6.1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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