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지바롯데

조니 바바토 투수는 이전경기(4/2) 원정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2볼넷 0K,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조니 바바토 투수는 빅리그에서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으며 153km의 패스트볼과 너클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35경기 등판 2.31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3승2패 3.06을 기록한 마이크 볼싱어 투수는 직전경기(3/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3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커브 부분에서 최고 강자로 뽑혔던 경력이 있으며 MLB 통산 8승19패 4.92, 2017 시즌 트리플A 에서 4승2패 1.70의 호성적을 기록한 이후 일본무대에 진출한 투수. 일본야구 스크라이크 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적응이 끝난 이후 지난해 11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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