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PB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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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NPB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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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의 선발은 우완 사이키 히로토다. 지난 시즌 교류전에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한 어린 선수로, 22경기 6승 10패 평자 4.61으로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여왔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원정에서 5.1이닝 5피안타 1실점 기록. 2군 무대에서는 4경기 3승 1패 평자 2.57 기록. 히로시마는 처음 상대한다.


히로시마의 선발은 우완 노무라 유스케다. 히로시마의 에이스였던 노무라는 지난 시즌 21경기 7승 7패 평자 4.29로 부진하며 올 시즌 개막전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시범경기 2경기 도합 9이닝 4실점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2.25 기록. 한신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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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선발은 우완 스가노다. 리그 최고의 선발 자원으로, 개막전 선발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선수다. 이런 스가노도 지난 시즌 28경기 15승 8패 평자 2.14로 부진(?)했는데, 시즌 초반 흔들렸던 모습으로 인해 평균 기록이 조금은 나빠졌으나 여전히 톱레벨인 것은 자명하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평자 4.00 기록. 시즌 첫 5경기에서 3승 2패 평자 3.82 기록. 주니치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주니치 선발은 우완 야마이 다이스케다. 41살의 노장으로 2016시즌부터는 주로 불펜으로 나서거나 1군무대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았다. 지난 시즌 중반 갑자기 등판하여 엄청난 호투를 이어갔지만, 막판 부진하며 10경기 평자 4.04를 기록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5.79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12 기록. 요미우리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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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선발은 우완 오오누키 신이치다. 2018년도 3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1군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경기 도합 9이닝 무실점으로, 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사사구도 4개 허용. 올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4.73 기록. 야쿠르트 상대로 시즌 초반 원정에서 2.1이닝 만에 4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무너졌다.


 

야쿠르트 선발은 좌완 타카하시 케이시다. 2015년도 3순위 선수로, 지난 시즌 3경기에만 등판해 1승 1패 평자 3.00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에 보였던 모습이 나쁘지않았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기회를 받았다. 올 시범경기 2경기에서 도합 8이닝 3실점 기록. 시즌 첫 2경기에서 평자 12.79로 좋지 않다. 요코하마 상대로 시즌 초반 홈 등판에서 3.1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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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선발은 우완 사카키 츠바사다. 지난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고 평자 3.50으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닝 소화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피안타율으 0.188까지 낮췄고 피홈런도 없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5.29 기록. 피안타율은 0.238로 여전히 높지않았지만, 2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2.66 기록. 지바롯데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지바롯데의 선발은 우완 와쿠이 히데아키다. 4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있는 에이스 자원이었으나, 지난 시즌에는 22경기 7승 9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아쉬웠다. 팀의 득점 지원이 워낙 적어 승리가 적을 수밖에 없는 것도 있었지만, 에이스로서의 기량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5.25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4.70 기록. 오릭스 상대로 시즌 초반 홈 등판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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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선발은 우완 다카하시 미츠나리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두 시즌에도 7차례 등판해 평자 4.12에 머물렀고, 지난 시즌에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3경기 출전에 그쳤다(3경기 평자 4.50). 2014년도 1순위 지명된 선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기대를 받고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2.70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4.32 기록. 니혼햄 상대로는 시즌 초반 원정등판에서 8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니혼햄 선발은 좌완 호리 미즈키다. 2016년도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지난 시즌 1군으로 콜업된 이후 10경기에서 평자 5.86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불펜으로만 십차례 등판해 평자 0.96으로 좋은 모습을 유지한 뒤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한다. 세이부 상대로 불펜으로 두 차례 등판해 1.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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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선발은 우완 다케다 쇼타다. 2012 시즌부터 여섯 시즌간 소프트뱅크의 주력 선발로 활약했는데,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평자 4.48로 가장 좋지 않았다. 시즌 중반 불펜으로 내려가 컨디션을 조절하는 시기를 보내기도. 올 시즌 반등이 시급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시범경기 3경기에서 평자 6.30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2.70 기록. 라쿠텐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라쿠텐 선발은 좌완 가라시마 와타루다. 라쿠텐에서만 11시즌째를 맞이하는 선수로, 17시즌 8승으로 개인통산 최다 승리를 챙겼으나 지난 시즌에는 팀의 부진으로 인해 4승밖에 챙기지 못했다(평자 4.05). 올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3.13 기록. 소프트뱅크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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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은 좌완 김범수다.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줄곧 불펜으로만 나섰으나, 이번에 선발 기회를 받게됐다. 좌완 파이어볼러 유형으로, 올 시즌 8차례 불펜 등판에서 평자 3.86 피안타율 0.200을 기록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피안타율 자체는 적지만 많은 사사구로 인해 고전하는 유형이다. 직전 삼성전에 첫 선발로 나섰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두산 상대로는 시즌 초반 불펜 등판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지 못하고 2실점을 허용한바 있다.


 

두산 선발은 좌완 유희관이다. 느림의 미학으로 더 유명한 선수인데, 지난 시즌 28경기 10승 10패 평자 6.70으로 데뷔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절치부심해낼 수 있을지. 올 시즌 6경기 1승 2패 평자 4.20 기록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1승 3패 평자 10.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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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은 좌완 김기훈이다. 19년도 KIA 1차 지명 선수로, 지난 해까지 고교야구에서 매우 유명했던 좌완 파이어볼러다. 곧바로 1군무대 투입은 시기상조처럼 보이지만, 팀 사정에 의해 마운드를 밟는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6경기 0승 1패 평자 5.40 기록. 삼성 상대로 시즌 초반 원정에서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삼성 선발은 우완 윤성환이다. 최충연이 불펜으로 내려가면서 선발 기회를 받은 베테랑 자원으로, 올 시즌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는 도합 8이닝 9실점 기록. 퓨처스 한 경기에서는 롯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가장 최근 피칭 기록은 좋았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낼 수 있을지. 첫 4경기에서 평자 3.52 기록. KIA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평자 7.0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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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은 우완 박시영이다. 지난 시즌 21경기 등판해 평자 8.54로 매우 부진했던 선수로, 롯데의 구멍난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임시로 나선다. 두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도합 3.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올 시즌에야말로 1군무대에서 통하는 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첫 4경기에서 평자 4.30 기록. NC 상대로 보름전 원정 등판에서 3.1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실점 기록.


 

NC 선발은 우완 에디 버틀러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텍사스, 콜로라도, 컵스 등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평자 5.80으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해외 무대는 처음이고, 시범경기에서 KIA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 1승 2패 평자 3.33 기록. 롯데는 처음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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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은 우언 박종훈이다. 지난 시즌 삽십차례 등판에서는 14승 8패 평자 4.18로 두 시즌 연속으로 준수한 국내 선발 역할을 해냈고, 특히 한국시리즈에서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한화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시즌 첫 6경기 0승 2패 평자 3.31 기록. 키움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1승 0패 평자 2.70 기록.


 

키움 선발은 우완 최원태다. 지난 시즌 23경기 13승 7패로, 한 시즌 반짝이 아닌 꾸준한 국내 선발 자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전히 경기마다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는 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LG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3실점 기록.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 0패 평자 3.68 기록. SK 상대로 시즌 초반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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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은 우완 배재준이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콜업되어 16차례 등판했고, 선발로는 다섯 차례 등판해 1승 0패 평자 4.98을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0승 3패 평자 6.08 기록. KT 상대로 3주전 원정 등판에서 4.2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KT 선발은 우완 라울 알칸타라다. 지난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트리플 A에서 32경기 평자 5.29를 기록했다. 어깨부상 때문에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첫 5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3.00 기록. LG 상대로 시즌 초반 홈에서 6이닝 7피안타 3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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