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롯데
직전 경기에선 롯데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7대6 |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연장 12회까지 이어지는 그야말로 혈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챙겨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이날 총 안타수는 10개로, 14개를 기록한 상대에 비해 타선의 응집력 또한 빛났다는 점 또한 의미가 있었던 상황이었다. 여전히 득점대가 낮긴 하지만, 실점 또한 다소 줄여내는데 성공하며 마운드면에선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 강하다. 타선 또한 이날 최진행과 김태균 등 중심 타선의 선수들이 모두 멀티 히트에 성공하며 멀티 타점까지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배테랑 선수들이 공격의 선봉에 선다면 상대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 그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서폴드가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5승 5패 ERA 4.00을 기록 중으로 앞서 3연승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KIA에게 5.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다시금 패배를 추가하게 됐다. 안타만 10개를 허용하며 무너진 점 또한 아쉬웠지만, 이날 팀 타선의 득점 지원 또한 단 1점에 그칠 정도로 여전히 타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너무나 아쉽다. 올 시즌 이미 롯데와 2경기를 치른 바 있는데, 5월 등판에선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6월 경기에선 5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극과 극의 모습을 펼치기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롯데를 맞아 3승 무패 ERA 1.93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롯데전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이어갔던 투수다.
한화와의 직전 경기에선 충격적인 역전패를 허용하며 상당히 부진한 흐름을 선보이게 됐다. 1 패 이상의 충격이 예상되는데, 특히 연장 12회까지 경기를 이어 갔음에도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을 내주며 경기가 마무리된 터라 더욱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올 시즌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선 1승 3패에 그치며 전혀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 또한 타선의 기복이 상당히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전날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다가도 스트레일리가 등판하는 날엔 항상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팀 타선은 한화를 상대로도 득점 대가 상당히 낮았던 터라 상대 에이스인 서폴드가 출전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기대할 수 있는 점수대는 더욱 낮아질 수 있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스트레일리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승 2패 ERA 2.53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5월 10일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아직까지 승수 추가에 실패하고 있을 정도로 승운이 따르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선 NC를 상대로 4.2이닝동안 5실점(2자책)을 허용하며 다소 부진한 경기 내용을 펼친 탓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스트레일리가 마운드에서 내려한 이후 팀 타선이 6회에만 5득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하는 등 지독하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점이 적은 승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스트레일리를 향한 팀 타선의 득점 지원은 채 2점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점이 2점만 넘어가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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