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4월 12일 UEL 04:00 [아스날 VS 나폴리]

슬퍼용 0 876 0 0




아스널은 스타드 렌과의 16강전에서 홈 1-3 패배 후 원정 3-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4강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겠다는 의지가 남다른 상황. 세비야를 유로파리그 3연패로 이끌었던 에메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다, 리그 4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치인 만큼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가 최고조로 도달한 상태다. 빡빡한 리그 일정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주중 8강 1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MF 자카, DF 코시엘니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반면 리그에서 징계 중인 MF 토레이라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MF 램지 역시 부상을 털고 지난 주말 에버턴전(0-1)을 통해 복귀한 만큼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별다른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6승 2무로 8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나폴리 상대로는 2013-14 시즌 챔스 조별 라운드에서 맞붙어 홈 2-0 승, 원정 0-2 패를 주고받은 전적이 있다.

 

나폴리는 16강에서 잘츠부르크를 제압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마라도나 시절의 1988-89 시즌 UEFA 컵 우승 이후 3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남다른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상황. 자국리그에선 2위가 유력한 상태인 만큼 치열한 4위 다툼을 병행 중인 아스널보다 부담이 덜해 보인다. 단, 안첼로티 감독이 지난 주중 엠폴리전(1-2), 주말 제노아전(1-1)에서 1무 1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제대로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았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FW 밀리크, MF 카예혼, 질렌스키, 알란 등이 2연속 선발 출전을 강행한 만큼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래도 FW 인시녜 복귀는 호재로 간주할 수 있을 듯.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무난한 흐름을 유지 중이지만 잉글랜드 원정 기준으론 고질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챔스와 유로파 통틀어 리버풀(0-1, 1-3), 맨시티(1-1, 1-2), 첼시(1-4), 아스널(0-2) 상대로 1무 5패를 기록 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