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SK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했다. 박세웅은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SK를 상대로도 ERA 2.4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여전히 피홈런을 내줬지만 피안타율을 1할대로 낮춘 점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고, SK 타선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손아섭과 한동희가 3안타, 정훈, 전준우, 정보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한동희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박종훈이 최근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난 경기에서 선보였던 롯데 타자들의 타격감이라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박세웅이 또 다시 흔들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 SK 와이번스
- 투수
박종훈을 선발로 예고했다. 박종훈은 지난 삼성 전에서 4.2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투구 수 관리에 실패하며 일찍 강판됐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ERA 2.31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투구 수 관리에만 신경 쓴다면 충분히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0안타 4득점에 그쳤다. 로맥이 3안타, 최지훈과 채태인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은 로맥과 채태인의 홈런으로만 생산됐다. 최정이 장타를 뽑아내지 못하자 확실히 득점이 줄었다. 박세웅이 지난 경기에서 피칭 페이스를 회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에는 실패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박종훈의 최근 피칭 페이스가 떨어져 있다는 것이 최대 변수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