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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4월 12일 UEL 04:00 [슬라비아 프라하 VS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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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프라하는 세비야와의 16강 2차전에서 연장혈투 끝에 4-3으로 승리, 8강까지 오르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유로파의 왕' 세비야를 잡고 1999-00 시즌 UEFA컵 이후 첫 8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 최근 공식경기 10연속 무패, 홈 18연속 무패를 기록 중에 있어 이번 8강 1차전에서도 쉽사리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강팀 상대로도 맞불을 놓는 남자의 팀 성향이 첼시전에서는 독으로 작용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아자르를 비롯한 첼시 공격진의 폼이 다시 올라와 있는 까닭이다. DF 쿠팔 복귀가 반가운 반면 핵심 MF 수체크(리그 9골 6도움)는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세비야전 3-5-2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체크의 빈자리는 MF 셰브치크가 대체하게 될 듯.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3승 2무로 5연속 무패행진 중이다. EPL 팀 상대로는 2007-08 시즌 당시 토트넘 상대로 1-2로 패한 것이 가장 최근의 동대회 홈 전적이다.


첼시는 16강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종합스코어 8-0으로 완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8강 무대에 안착했다. 베니테스 감독 휘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2012-13 시즌 이후 6년 만에 동대회 정상 탈환을 노려볼 수 있게 된 상황. 마침내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고는 하나, 자국리그를 통한 챔스 진출을 여전히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유로파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질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에선 2골밖에 없는 지루가 유로파 단독 득점선두(9골)를 질주하는 등 동대회 기세가 매우 좋은 상태이기도 하다. 백업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역시나 웨스트햄과의 리그전(2-0)을 지난 주말이 아닌 월요일에 치렀다는 점, 이 경기 직후 3일 만에 리버풀과의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최대 변수이자 걸림돌로 다가온다. 단, 웨스트햄전 당시 FW 지루, MF 페드로, 윌리안, 바클리, 코바치치, DF 알론소, 크리스텐센 등이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아껴둔 만큼 로테이션 가동에 별다른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이번 경기보다는 리버풀 원정에서 페이스가 떨어질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에이스 아자르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6승 1무로 2012-13 시즌 루빈 카잔전 패배(2-3) 후 7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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