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 요코하마
Sadthingnothing아키야마 다쿠미가 한신의 금요일 경기 선발이다. 140km 초반의 포심과 커터,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던지는 정통파 우완투수. 제구력이 매우 뛰어난 한신의 에이스라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팔꿈치수술 이후 재활을 거친 다쿠미는 홈에서 8경기에 나서 3승 5패 54이닝 ERA 2.50으로 매우 강했다. 요코하마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3경기 18이닝 5.50으로 매우 고전했지만 언제든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다.
오누키 신이치는 올 시즌 3순위로 합류한 사회인 출신 신인 우투수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1군무대 출발은 좋지 못했다. 야쿠르트와의 첫 선발 등판을 맟였는데 2.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다. 특별한 결정구가 없는 상황에서 한신 타자들을 상대하긴 쉽지 않다. 아직 1군 레벨의 투수라 보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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