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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AC밀란 VS 칼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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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은 주중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 AS로마가 토리노에게 승리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5위 탈환에 실패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6위, 5위 로마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결국 유로파리그 2차예선 일정을 소화하게 됐지만, 유럽무대 복귀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해피엔딩'으로 간주해도 무방해 보인다. 특히 코로나 휴식기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이라는 점, 이 과정에서 유벤투스를 4-2로 집어삼켰을 만큼 공격진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하고 있다는 점 등을 눈여겨 볼 만하다. 5위 탈환에 실패했다고 해서 갑작스레 상승세가 꺾일 리는 만무해 보인다. 자신이 실패했던 스페인 라 리가 재진출을 고려했으나, AC밀란이 주급 2배를 제시함에 따라 잔류 쪽으로 기울고 있는 FW 이브라히모비치는 최종전에서도 의욕적으로 골사냥에 나서게 될 듯. 반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인 MF 레비치(11골 3도움)의 징계 결장은 다소 아쉽게 됐다. 기회에 굶주린 FW 레앙이 레비치 대신 선발 출격하여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 전망이다.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칼리아리는 주중 유벤투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8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반기에는 챔스 진출을 노렸을 만큼 아탈란타보다도 좋은 페이스를 보였으나, 후반기 들어 추락을 면치 못한 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9-20 시즌을 중위권에서 마무리 짓게 된 상황. 주중 유벤투스전에서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대어사냥을 위해 체력을 크게 소진한 만큼 주말에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년여 만에 부상을 털고 복귀한 FW 파볼레티 등이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무래도 유벤투스전 승리와 함께 시즌을 접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로그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AC밀란 원정에선 14연패 포함, 1996-97 시즌의 1-0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밀란: MF 레비치(핵심전력/징계), DF 로마뇰리(핵심전력/부상), 무사키오(주전급/부상), 콘티(주전급/부상).

칼리아리: MF 나잉골란(핵심전력/부상), 로그(주전/징계), 올리바(백업/부상), DF 펠레그리니(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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