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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레볼루션 vs 필라델피아 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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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레볼루션 vs 필라델피아 유니언

뉴 잉글랜드(동부 6위, 승무패승승)
흐름을 타는 전형적인 중위권 전력. 최근 토론토(0-1 패), 내슈빌(0-0 무) 등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전승을 따냈다. 또 ‘강호’ 토론토와의 승부에서 당한 석패는 오히려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고, 내슈빌과의 무승부 역시 경기 내용은 좋았다. 사기 관리 부문에서는 오히려 나아 보일 정도.
현지에서도 번바움(AMF, 15경기 6골 1도움), 응우엔(AMF, 9경기 1골 1도움) 등을 활용한 역습 전개 방식은 성공 사례로 치켜세워지고 있다. 비록 카이세도(DMF) & 길(AMF) 등 중원 옵션들의 부재는 아쉽지만, 단편적인 구성의 역습 전략을 도모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필라델피아는 역습을 틀어 막는 데 취약하다. 이들의 장점이 발휘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부크사(FW,15경기 3골 1도움), 마네(AMF, 3경기 1골), 응우엔(AMF) 등 급조한 공격 라인의 질감을 무시할 수 없다. 분명 해볼 만한 일전이다.

+ 뉴 잉글랜드 추가 소식 : 페닐리(AMF), 중족골 부상으로 수술대 오를 전망 / 보우(FW),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 불가능할 전망

필라델피아(동부 2위, 승승무승패)
최근 3경기에서 신시내티(3-0 승), 몬트리올(2-1 승), DC(2-2 무) 등을 꺾었다. 직전 일정이었던 DC와의 승부에서는 상대의 빠른 역습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중한 2선 지원 능력, 그리고 종료 직전, 맥켄지(DF)의 과감한 중거리 슛에 의해 승점 1점을 얻어낼 수 있었다.
냉정하게 따져볼 때, 이들의 페이스가 정점은 아니다. 발이 느린 프리빌코(FW, 15경기 6골 4도움)의 마무리 능력은 나쁘지 않으나, 주변 2선과의 연계 장면에서 자주 템포를 끊는다. 뉴 잉글랜드처럼 역습에 능한 자원들에게는 분명한 노림수가 될 수 있다. 언급한대로 1선의 영향력이 다소 떨어진 시점이기도 하다. 대체적으로는 폰타나(AMF, 11경기 5골), 아론슨(AMF, 15경기 4골 2도움), 몬테이로(AMF, 15경기 1골 2도움) 등이 공격 전개 상황에서 지나치게 무게 중심을 높이고 있다.
정밀한 타격이 가능한 전력이지만, 아무래도 역습 허용 상황에서의 대응은 미흡할 수 밖에 없다. 후반 득점 빈도가 전반전에 비해 높긴 하나, 그만큼 후반 실점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들은 근래 허용한 9실점 중 8실점을 후반 15분 이후부터 집중적으로 내어줬다.

+ 필라델피아 추가 소식 : 일시뉴(AMF)의 몸 상태를 확신할 수 없다.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 글레스네스(DF), ‘풀백’ 가디스(DF)의 이탈 확정적. 하지만 바그너(DF) - 맥켄지(DF) – 엘리엇(DF) – 음바이조(DF) 간 질감이 나쁘지 않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11득점 3실점 (필라델피아 우세)
2. 뉴 잉글랜드 성적 : 19전 7승 7무 5패 (무실점 빈도 : 32%, 무득점 빈도 : 37%)
3. 필라델피아 성적 : 21전 12승 5무 4패 (무실점 빈도 : 38%, 무득점 빈도 : 19%)


뉴 잉글랜드의 역습 패턴은 그 신뢰도가 나쁘지 않다. 필라델피아의 단기 페이스에 문제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뉴 잉글랜드가 승점 3점을 온전하게 따낼 운영 노련미를 구현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등한 승부 균형까지는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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