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두산
■ 키움 히어로즈 믿었던 선발 한현희가 말도 안되는 피칭을 선보이며 팀에 패배를 안겼 다. 2회초 종료 후 스코어는 0대10. 한현희로 시작해서 한현희로 끝난 경기였다. 타선 역시 이영하에게 막혀 뚜렷한 돌파구를 만들지 못했던 모습. 키움에게 있어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필승조를 아낄 수 있었다는 점이나 이번 경기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대체 선발 조영건이 등판 하는 상황. 주말 시리즈를 생각하면 무리한 투수 운용도 어렵다. 키움 의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잠잠해졌다는 점도 불안 요소. 이번 경기 역 시 선발 투수 싸움에서 패배하는 흐름이 유력하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키움의 3차전 선발 투수는 우완 조영건이 나선다. 이번 시즌 6경기에 등판하여 1승 1패 방어율 6.87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브리검의 대체 선발인 조영건은 매 경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태. 직전 등판에서도 3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아직 1군에서 활약하기엔 부족함이 많은 선수. 볼넷 허용, 피안타율, 피장타율 모든 부분에서 아쉽다. 9이닝당 볼넷, 피홈런 개수가 각각 6.38, 1.96개로 너무나도 불안정한 투구를 펼치고 있다. 또 조영건은 이번 시즌 홈 경 기에서 0승 1패 방어율 8.22로 원정 경기 성적보다 더 좋지 않다. 이 번 경기 역시 많은 실점과 함께 빠른 강판이 예상된다.
■ 두산 베어스 화끈한 타격으로 2차전 승리를 따냈다. 페르난데스가 5타수 5안타, 오 재일과 최주환이 5타수 3안타로 완벽히 한현희와 키움의 마운드를 두 드렸다. 이번 경기도 비슷한 양상이 기대되는 경기, 조영건과 두산의 선발 박종기는 같은 대체 선발이나 클래스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박종 기는 충분히 5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는 선발 자원. 또 2군에서 조정을 거쳤던 윤명준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준 것도 긍정적이다. 이번 경 기 박종기에 이어 두산의 필승조를 투입. 경기를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 선발 투수 특별 코멘트 +
두산의 이번 경기 선발 투수는 우완 박종기가 나선다. 이번 시즌 3경기 에 선발로 등판하여 1승 1패 방어율 2.81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용찬의 대체 선발인 박종기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5.1이닝 2실 점으로 선방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종기의 장점은 뛰어난 제구. WHIP가 0.94에 불과하고, 피OPS 역시 0.545로 장타에 대한 위험성 역시 적다. 거기에 박종기는 원정 경기에서 오히려 더 좋은 성 적을 보여주는 선수.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2경기 1승 1패 방어율 2.53으로 3.38의 홈 경기 방어율보다 낫다. 조영건과 비교하여 확실 한 우위를 가진 박종기가 득점 지원과 함께 승리 투수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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