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탈란타 리그가 재개된 이후 모두 승리를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3경 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고 있다. 자파타(ST, 18경기 14골 5도움), 일리치치(SS, 23경기 15골 5도움), 무리엘(ST, 24경기 15골)의 득 점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무리엘은 지난 우디네세 원정에서 후반 52분 교체로 투입되어 멀티골을 터트리며 물 오른 득점력을 과시 했다. 고메즈(CAM, 27경기 6골 14도움)가 2선에서 완벽하게 볼 배 급을 하고 있는 이상 나폴리의 수비진도 아탈란타의 득점력을 막을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2골은 뽑아낼 것이다. 그러나 수비력은 불안하다. 득점력이 저조한 우디네세에게도 2실점이 나 내줬다. 3백의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있고, 최근 윙백들이 공격 에만 전념하며 수비를 등한시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파살리치(CM, 25경기 5골 5도움)의 수비 가담이 데 룬(CDM, 25경기 1골 5도움) 보다 적극적이지 않은 점도 수비 불안의 원인이다. 나폴리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또 다시 많은 실점이 예상된다

<아탈란타 결장 정보> 결장 선수 없음

■ 나폴리 리그가 재개된 이후 모두 승리를 거두며 5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2경 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좋은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밀리크(ST, 18 경기 10골)와 메르텐스(SS, 23경기 7골 4도움)가 번갈아 출장하며 최전방에서 좋은 마무리를 선보이고 있다. 인시녜(LWF, 27경기 5골 5도움)와 카예혼(RWF, 24경기 3골 6도움)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이 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탈란타 수비의 빈 틈을 공략하기 충분하다. 2골 이상을 기대하도 좋다. 수비력은 아탈란타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다. 쿨리발리(CB, 17경기)와 마놀라스(CB, 20경기 3골)의 호흡이 점점 맞아 들어가고 있고, 막시 모비치(CB, 15경기 1골 1도움)의 안정감도 무시할 수 없다. 데메 (CDM, 7경기 1골)와 로보트카(CDM, 6경기)도 팀 전술에 완전히 녹 아 들었고, 히사이(RB, 15경기 1도움)도 왼쪽 적응을 마쳤다. 아탈란 타의 공격력이 워낙 막강하지만 3골 이상 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폴리 결장 정보> 말쿠이트 (RB / 후보 선수 / 부상) 알랑 (CDM / 후보 선수 /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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