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엘지
■ LG 트윈스
김윤식을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해 김윤식이 선발로 낙점됐다. 김윤식은 올 시즌 불펜으로 나와 ERA 7.56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피안타율이 무려 0.344나 된다. 지난 경기에서 키움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김윤식의 선발 등판은 최악의 악수가 될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9안타를 뽑아냈지만 단 1득점에 그쳤다. 라모스와 정근우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두 선수 앞에 출루한 선수가 없었다. 이번 경기 핵심 타자도 라모스다. 라모스는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0.353, 3홈런을 뽑아내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용택 역시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지난 경기보다 나아진 득점력을 선보일 것이다. 김윤식이 일찌감치 강판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미리 롱 릴리프 투수를 준비 시켜야 한다.
■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를 선발로 예고했다. 최원태는 지난 롯데 전에서 6.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지만 3할대의 피안타율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난 5일 LG 전에서는 7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LG 타선이 지난 경기에서 빈타에 시달렸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지난 경기에서 서건창, 김하성,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자 득점력이 폭발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강했다. 이정후가 4할 2홈런, 김하성이 3할 9푼 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침묵했던 박동원 역시 LG를 상대로 4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의 폭발을 기대할 수 있다. 김윤식의 공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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