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3승1패 2.77을 기록한 테일러 영맨 투수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015년 MLB에서 21경기 선발로 나와서 9승 3.77을 기록한 기록이 있으며 2m에 가까운 장신에서 내리 꽂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 지난해 2군에서 7승2패 1.43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고 1군 무대 4차례 등판에서 MLB 출신 투수의 위력투를 보여준 상황. 

2018시즌 7승6패 4.88을 기록한 이사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한신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8K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승리없이 1패만 기록하고 있지만 회춘의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16년차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정밀했던 제구력이 부활했던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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