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5패 4.48)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9승1패 1.96)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5패 4.48)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9승1패 1.96)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2이닝 10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올시즌 13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5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9 기록이 있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9승1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4경기 4승, 28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11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2경기 13이닝 1실점의 투구로 상대전 강점을 보이고 있는 와다 츠요시 투수 이지만 40세 베테랑 투수의 구위는 흐르는 세월을 막지 못하고 있는 올시즌 행보 였다고 생각 된다. 4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가 되며 오릭스 타선의 각성도 기대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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