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한화 분석
5월23일 17:00 NC다이노스 한화이글스 KBO분석
NC: 루친스키 2승 3.63 (2019시즌 한화전 3패 13.94)
한화: 김민우 3경기 1.96 (2019시즌 NC전 1패 6.14)
한화의 선발투수 서폴드 상대로 3점을 뽑아냈지만 김영규가 5이닝 5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3-5로 패한 NC.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1루수 강진성의 실책이 뼈아팠다. 박민우,나성범,알테어가 무안타에 그치며 타선의 흐름이 뚝뚝 끊겼다는 것도 아쉬운 점. 특히 2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1선발 루친스키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가 한화라는 것이 1차전을 내준 상황에서 2차전이 부담스러운 이유다. 지난 시즌 9승9패 3.05의 성적을 기록한 루친스키의 한화전 성적이 3경기 3패 10.1이닝 20실점 16자책으로 배팅볼 투수나 다름없었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에이스 서폴드가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해준 한화는 3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NC의 선발투수 김영규를 공략해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1루수로 출전한 김문호가 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중심타자들의 부진을 대신해 .450의 고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활약이 좋은 모습. 더불어 선발투수 김민우가 3경기 승패는 없지만 1.96의 평균자책점에 18.1이닝 19개의 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공의 위력을 앞세워 이번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고 NC의 1선발 루친스키에게는 약한 타자가 없을 만큼 지난 시즌 루친스키 공략을 완벽하게 해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1선발 루친스키가 등판하는 NC. 하지만 지난 시즌 루친스키는 한화전 3경기에 등판해 1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한화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했다. 더불어 시즌 초반 김민우가 보여주고 있는 좋은 활약까지 고려하면 루친스키가 `천적’ 한화를 만난다는 점에서 2연승을 달린 한화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1선발 루친스키가 나오지만 지난 시즌 한화전 성적이 3경기 3패 13.94로 최악이었다는 점. 한화의 선발투수 김민우가 3경기 1.96의 평균자책점으로 기대 이상의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5 핸디캡은 한화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루친스키가 한화 상대로 지난 시즌 배팅볼 투수나 다름없었다는 점. 한화의 선발투수 김민우도 NC전 성적이 좋지는 않았던 것을 고려해 난타전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일반: NC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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