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팀의 리더 러셀웨스트브룩이 빠진 가운데 전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폴 조지와 제레미 그렌트, 데니스 슈뢰더등이 그의 빈자리를 열심히 메우고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이번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역시 웨스트브룩이 빠진 가운데 전력의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너렌스 노엘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벤치의 전력 역시 상당히 가벼워 보인다.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가운데 직전 경기 뉴욕 닉스를 상대로 다행히 승리하며 전력을 회복하였다. 직전 경기 벤치에서 제레미 린이 폭발한 가운데 주전 선수들 모두 두자릿대 득점력을 기록하며 카와이 레너드의 공백을 메웠다. 레너드가 이번 역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징계에서 복귀하는 서지 이바카의 합류로 인해 전력을 충분히 보강할 것이다. 벤치 생산력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기에 상대 오클라호마시티에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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