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2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9패 성적.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는 어깨 부상 휴유증 때문에 21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될수 없었고 주득점원 즈루 홀리데이와 가드자원 이트완 무어가 부상을 결장하면서 팀 에너지가 급하락 했던 경기. 부상에 돌아온 이후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였던 주전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이 가동 되었을때 생산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가운데 백코트 수비에서 어려움을 느껴야 했던 상황. 또한, 즈루 홀리데이, 이트완 무어는 다음 경기에고 결장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1-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50승17패 성적. 말콤 브로그단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에릭 블레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의 볼 핸들러 조지 힐의 부상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가드진의 부진은 아데토쿤보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외곽슛 찬스에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도 마무리가 안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아데토쿤보 역시 수비에서 적극성이 평소 보다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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