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VS 삼성
# 부상자 현황
키움 : 안우진(핵심 불펜), 김웅빈(백업 내야수)
삼성 : 살라디노(주전 3루수, GTD), 구자욱(주전 외야수), 양창섭(4~5선발)
# 핵심 기록
* 키움 vs 삼성, 지난 시즌 상대전적 10 : 6으로 키움 우위
* 1차전, 키움이 3-2로 승리 / 2차전, 삼성이 5-0으로 승리
* 이승호, 리그 1경기 한화 상대로 6.2이닝 2실점 기록 / 지난 시즌 삼성 상대로 2.0이닝 5실점 기록
* 최채흥, 리그 1경기 KIA 상대로 5이닝 무실점 기록 / 지난 시즌 키움 상대로 4경기(2선발) 평자 6.19 기록
* 키움, 타격 OPS 0.762 / 좌완 상대 OPS 1.192 / 구원 평자 3.13, WAR 0.72
* 삼성, 타격 OPS 0.670 / 좌완 상대 OPS 0.567 / 구원 평자 2.46, WAR 0.87
키움은 선발투수 최원태가 7.1이닝 4실점 2자책으로 삼성 상대로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지만 2안타에 그친 타격의 부진속에 0-5로 영봉패했다. 특히 .083의 타율을 기록중인 외국인타자 모터가 결정적인 실책 2개까지 범하면서 승부를 넘겨준 것이 아쉬운 부분. 외국인 선수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공수 모두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연승 하는 과정에서도 타격이 부진했던 만큼 삼성과의 2차전 패배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 다만 그래도 기대해볼 수 있는 점은 이번 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423의 타율에 팀 OPS가 1.192가 될 정도로 좌완투수 공략에는 성공하고 있고 선발투수 이승호가 홈인 고척돔에서 지난 시즌 11경기 6승2패 3.99로 강했고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도 한화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첫 등판에서 흔들렸던 데이빗 뷰캐넌이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7K 완벽투를 펼치며 2연패를 끊어낸 삼성. 부상에서 돌아온 이학주가 중요한 순간에 적시타를 쳐줬고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빠진 살라디노 대신 들어온 이성규가 시즌 2호홈런을 쳐냈다.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하기는 했지만 5안타에 그친 타격은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고민. 특히 좌완투수 상대로 이번 시즌 0.181의 타율에 팀 OPS .567로 부진하고 기아전 승리투수가 됐던 좌완투수 최채흥이 지난 시즌 키움전 4경기 1승1패 6.19로 키움 타자들에게 고전하는 모습. 고척에서는 2경기 1패 7.36으로 더욱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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