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와 카메룬 00:59분 경기

감비아 

감비아는 이전 16강전서 기니를 1-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흐름 싸움서 밀릴 이유가 없다. 일방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떨어진다. 우선 공격적인 성과가 확실하다. 이전 4경기서 도합 4득점을 올렸다. ‘주포’ 무사 바로우(FW, 최근 4경기 2골)와 모두 바로우(FW, 최근 3경기 0골)의 시너지를 높여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최전방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활동량을 높여 상대 전반적인 수비 조직을 무너뜨린다. 측면 조합과 2선 자원의 공격 가담까지 원활하게 이뤄진다. 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은 과제다. 현재 후방은 감히 최고라고 말할수있다. 앞선 기니전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부카르 가예(GK)의 선방쇼로 클린시트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서 1골을 내줬는데 이번경기에서도 제임스 고메즈(CB)와 오마 콜리(CB)의 철벽수비로 카메룬의 공세를 잘막아 줄것으로 보인다. 무실점 도전을 노려볼만하다. 

카메룬 

카메룬은 이전 16강전서 코모로를 1-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있다는 점과 전력 싸움서 밀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저항 자체는 어렵지 않다. 빠른 시점에 공격 성과를 낼 수 있을 만큼 공격진 활약이 뛰어나다. 빈센트 아부바카(FW, 최근 4경기 6골)와 에리크 막심 슈포모팅(FW, 최근 4경기 0골)이 투톱을 이루며 시너지를 높인다.다득점 생산은 어렵겠으나 선수 개인 기량이 출중한 2선 자원들이 즐비하기에 1득점 생산은 무리한 목표가 아니다. 상대전적도 16년도 경기가 마지막이지만 2경기서 전부 승리하였다. 현재 수비 대처마저 좋다. 앞선 4경기서 전부 4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4선 라인이 빠르게 상대 공격을 압박하고, 포백 라인은 기민한 라인 컨트롤로 상대가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허나 최근 조별리그 부터 매경기 1실점 하였으니 한번 방심하면 끌려갈수있으니 이부분은 주의깊게 알아야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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