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유타 재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뉴올리언스는 30승 36패로 서부컨퍼런스 12위에 올라있다. 최근 3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 자원의 활약이 좋다. 줄리어스 랜들과 즈루 할러데이의 활약이 좋다. 엘프리드 페이튼도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 유타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 경기 승리 장담은 어렵다. 

유타는 36승 27패로 서부컨퍼런스 6위에 올라있다. 최근 4연승 뒤 뉴올리언스전 패배로 흐름이 끊겼다. 그래도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조 잉글스와 데릭 페이버스, 리키 루비오가 살아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직전 경기 뉴올리언스에게 패배했지만, 시스템과 전력이 여전히 좋다. 승붜에서는 미첼의 활약이 유타를 지탱하고 있다.

유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110점 이상의 고득점으로 10점차 이내 승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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