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직전경기(3/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44패 성적. 감기몸살로 결장 팀의 기둥 존 콜린스가 복귀했지만 마일스 플럼리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경기. 메인 볼 핸들러 트레이 영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볼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고 켄트 베이즈모어의 투지와 에너지는 좋았지만 완급 조절에 실패하는 가운데 벤치는 제레미 린이 떠난 이후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상황. 또한, 전체적으로 개인플레이가 많았고 수비 불안의 문제점이 여전했던 가운데 세컨 유닛들이 주도한 공격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7-8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33패의 성적.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디안젤로 러셀의 해결사 능력이 돋보인 경기. 든든하게 림을 지켜준 센터 재럿 앨런의 헌신도 돋보였으며 더마레 캐롤과 함께 윙 포지션 생산력을 책임진 조 해리스의 활약도 좋았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 후 고전했던 캐리스 르버트를 벤치로 내린 선택으로 스펜서 딘위디와 함께 42득점을 합작하면서 벤치에서 필승 조합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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